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알아보자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안내입니다.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적립할수 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10년이라 오랜 시간 적립했다가 필요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보너스 항공권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지점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보너스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데 이때 세금 및 유류할증료,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보너스 항공권 사용시 마일리지 공제는 상단과 같이 구간 및 이용시기에 따라 다르게 차감되며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에 대한 안내이므로 편도 이용시 절반만 공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수기에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면 1.5배 정도 마일리지가 추가공제되는데 대한항공 성수기는 상단과 같으며 이중 대양주-남미 노선에서는 보너스 항공권 사용이 제한됩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발급받았다면 유효기간 연장없이 발권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고 환불시에는 예약부도위약금이 항공권 거리에 따라 장거리 12,000마일 / 중거리 7,000마일 / 단거리 5,000마일 / 국내선 500마일 차감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좌석승급

개인적으로 보너스 항공권보다 매력적인게 좌석승급 서비스인데요 좀더 안락한 여행을 위해 이코노미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그리고 프레스티지석에서 일등석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할수 있습니다.

좌석승급에 따른 마일리지 공제는 상단과 같은데 평수기와 성수기는 앞서 보너스 항공권에서 안내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시면 되고 공제 마일리지는 마찬가지로 왕복에 대한 공제이니 편도라면 절반만 차감됩니다.

하지만 모든 항공권에 대해 좌석승급을 해주는건 아니고 상단의 예약등급에 대해서만 가능한데 여기서 M*는 KE1401~KE1410편에 한해 좌석승급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밖에 50% 이상 할인된 항공권이나 좌석승급 불가 조건을 내걸고 판매된 항공권은 제외됩니다.

3) KAL 라운지 보너스

공항가는 즐거움중에 하나가 라운지 이용일텐데요 대한항공 편명으로 발권된 항공편의 탑승 당일 대한항공 직영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라운지를 즐길수 있습니다.

국내선 또는 국제선 라운지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다르며 일행 4명까지 마일리지로 이용할수 있지만 7월25일부터 8월5일의 성수기간에는 마일리지로 이용할수 없습니다.

4) 초과 수하물

여행할때 짐이 많다면 초과 수하물 요금을 지불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럴때 마일리지를 이용할수 있는데 대한항공 탑승시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의 공제 마일리지는 한국출발 기준이며 일반수하물에 대한 공제 마일리지입니다. 특수 수하물일 경우 별도로 운송요금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가 공제되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때도 노선 및 무게에 따라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5) 비항공권 보너스

대하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은 비행기 탑승에만 사용되는게 아니라 로고상품 구매 및 호텔이용, 렌터카, 리무진, 민속촌 및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투어에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비항공권에 대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을 추가로 알아보고자 하신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스카이팀을 선택한 후 비항공 보너스 사용항목에서 원하시는 메뉴를 선택하셔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