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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를 통해 우이도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씨가 방송에서 딸 연아가 보고싶다고 하면서 김희선딸 연아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군요.



섬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던 김희선씨가 감동의 아침밥상을 해치우고 설거지를 하는 장면에서 딸이 보고 싶다고 했는데 2007년 결혼하여 2009년에 딸 연아를 낳았으니 나이가 벌써 9살입니다.



한동안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배우고 지금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다보니 김희선딸 연아의 나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데 방송에서 딸을 보고 싶어하는 장면을 보니 김희선씨도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희선 남편이 박주영씨이니 딸이름은 박연아인데 워낙 아름다운 톱스타이다보니 딸의 외모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죠. 하지만 엄마에 대한 기대가 크다보니 한때 악플로 고생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극복하고 열심히 활동중인것 같은데 당시엔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하네요.



박연아 양의 침대로 보여지는 사진인데 최근의 박연아양 사진을 보니 어릴때 모습을 간직하면서 예쁘게 성장하는것 같네요. 김희선씨를 기준으로 보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박연아양 사진을 보면 분명 예쁘고 귀여운 어린이네요.





그나저나 김희선씨가 1976년생이니 벌써 42살이군요. 정말이지 최고 인기배우였기 때문에 그녀의 나이가 이렇게나 되었다고 생각지 못했는데 김희선딸 연아양 덕분에 세월의 흐름도 느껴집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면 주변의 시선에도 부담을 느낄수 있을 나이인데 잘 이겨내고 엄마처럼 예쁘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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