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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녹시딜 효과 및 부작용 정리

매일정보 2017. 5. 20. 08:00


미녹시딜 효과 정보입니다.

미녹시딜 부장용 어떤게 있을까요?



탈모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미녹시딜은 원래 경구혈관 확장약으로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었으나 부작용으로 머리, 팔다리 등에 다모증이 생기면서 부작용이 오히려 주된 목적이 되버린 경우인데 미녹시딜과 함께 탈모치료에 많이 쓰이는 프로페시아도 전립선 치료제였음을 감안해보면 탈모치료제는 부작용에 의해 개발된 치료제가 대세인가 봅니다.



미녹시딜 효과는 머리 앞쪽보다는 정수리쪽에서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탈모초기에 사용하는 것이 높은 효과를 볼수 있는데 무엇보다 개인의 황산전달효소 수치에 따라 편차가 있어 많은분들이 좋은 효과를 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녹시딜을 구입하실 땐 많은 양을 구입하지 말고 소량으로 테스트해보고 추가 구입하는게 좋은데 첫 효과를 보기까지 최소한 2~3개월을 생각하셔야 하니 그때까지 꾸준히 사용할수 있는 양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미녹시딜이 다른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개발된 것이지만 탈모치료시에도 미녹시딜 부작용을 경험할수 있는데 대표적인 부작용이 두피가 건조해지는 현상입니다. 예전에 여드름 때문에 피지억제제를 먹을때도 입술이 건조해지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미녹시딜도 부작용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밖의 부작용으로 두피가 아닌 다른 부위에 털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몸에 털이 많지 않다면 오히려 반길수도 있는 문제인만큼 크게 우려할 부작용은 아닐 것입니다.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가는 쉐딩현상을 부작용으로 볼수도 있지만 이는 새로운 모발이 성장하기 위한 전초과정이라 부작용으로 보기 어렵고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로 보는게 맞으므로 쉐딩현상이 생겼다고 미녹시딜을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녹시딜 효과와 부작용을 살펴봤는데 효과를 보기 위해선 꾸준한 사용이 필요하고 중도에 멈추면 다시금 탈모가 진행된다는 점을 참고해서 꾸준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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