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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매력의 선우선씨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열애설이 났더군요. 선우선 소속사대표와의 열애설이었는데 결국 오해로 결론지어졌지만 선우선씨 나이를 생각해보면 열애설이 나야할때도 되긴 한것 같습니다.



선우선씨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고양이 10마리를 키우고 있다는걸 알렸는데 이번에 열애설 주인공인 소속사대표도 고양이를 키운다고 합니다.



두사람 사이의 관계가 워낙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라고 하지만 고양이를 키운다는 공통점도 두사람 사이의 관계에 한몫한것 같네요



선우선씨가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로 자신이 화사해진다며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가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로 하여금 힘들때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는 얘기겠죠.



선우선씨는 약간의 4차원적 매력도 선보이고 있는데 눈을 바라보면 슬픔이 담긴 눈빛을 하고 있을때가 많더군요. 심지어 웃는 모습에서도 내면의 슬픔이 묻어나는 느낌이 들곤 했는데 처음 선우선 고양이가 화재가 되었을땐 고양이를 통해 그러한 마음의 트라우마, 슬픔 등을 위로받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는데 직접 프로그램에서 얘기하는걸 보니 생각이 맞았더군요.



한달에 고양이 키우는 비용이 50만원이나 된다고 하는데 어지간한 사람들은 쉽게 하기 어려운 일을 그렇게 해내는 모습을 보면 선우선씨에게 깊은 매력이 내재되어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보니 애견미용자격증을 따고자 시험을 치렀더군요. 우수상을 수상한것 같은데 강아지든 고양이든 동물을 바라보는 선우선씨의 얼굴에 미소가 보기 좋네요.



이번 열애설은 아닌것으로 결론나긴 했지만 남녀관계만큼 모르는 일도 드물죠. 선우선씨 나이가 갑자기 결혼발표를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시기다보니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맘씨 좋아보이는 배우 선우선씨,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생활이어가시고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할수 있는 짝궁도 빨리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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