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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금새 소변 욕구가 생기면 불편할수 밖에 없는데요 이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몇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인데 어러한 원인에는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5~6회 정도의 소변횟수를 정상수치로 보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느낀다면 최소한 하루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경우를 일컬을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증상의 첫번째 원인으로는 과민성 방광 및 방광염을 들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의 수축기능을 담당하는 신경계에 질환이 있거나 노화 내지는 전립선비대증도 원인이 될수 있는데 정상인과 달리 적은양의 소변이 차도 방광이 수축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인 경우 소변참기가 도움이 되며 약물이나 수술을 통한 치료도 가능합니다


방광염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의 원인이 되는데 우리 항문 주변에 늘 존재하는 대장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시기에 방광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증상을 말하며 8회 이상의 소변 횟수는 물론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생활습관과 식습관 조절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고 약물 치료등을 통해 상태를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당뇨병을 들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체중이 빠지고 혈당이 많이 올라가 물을 자주 마시면서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당뇨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신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원인입니다
임신초기로 일컬어지는 임신 1~3개월 시기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변비도 생기기 쉬운 시기인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특별히 우려할건 없습니다. 임신초기이므로 그에 맞는 관리를 통해 산모와 아이가 건강해지는데 주력하면 됩니다


그 밖에 요즘과 같이 쌀쌀해진 날씨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몸은 추위를 느끼게 되면 혈액이 신체의 중심으로 몰리게 되고 신장을 지나는 혈액량이 늘어 이를 수분의 양이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느끼게 합니다

지금까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대해 살펴봤는데 대부분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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