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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 정보입니다.



거리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상황에 시민의 심폐소생술이 사람의 생명을 구할수 있었다는 기사를 본적 있을 겁니다. 발생시기를 예측하기 힘든 심정지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확율이 높기 때문에 주변사람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다보니 심폐소생술 교육은 관공서 등에서 종종 실시하고 있고 일반인이 참여하여 교육후 수료증을 받기도 하는데 좀더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어떤 과정이 있는지, 그리고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폐소생술 자격증은 의료인을 위한 자격을 제외하면 일반인 및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있는데 일반인 과정은 80분짜리 기초과정과 180분짜리 심화과정을 이수한후 성인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술기평가를 통과하면 됩니다. 




대한 심폐소생협회에서 진행되는 일반인 과정은 만 10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기초과정은 상단과 같이 80분의 교육과정에서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면 되고 심화과정에서 180분 동안 좀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평가를 합격하면 됩니다.



여기에 합격하면 1만원의 비용을 들여 위와 같이 뒷면에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순서가 기록된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게 되고 2년의 유효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가 되기 위해선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되는데 조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다음의 3가지 중에 한가지 자격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①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과정 수료증 발급자 - 일반인(3 시간) - 일반인(4 단계) - 일반인 심화과정 

② AHA BLS Provider 수료증 발급자 

③ 타 기관 심폐소생술 강사증 소지자



교육과정은 총 1.5일에 걸쳐 11시간 10분으로 되어 있으며 교육후 필기평가와 술기평가를 거쳐야 하는데 필기평가는 20문항중 18문항 이상이 합격이고 17개 맟출 경우 당일 재시험 1회 기회가 부여되며 그 아래로는 탈락이고 술기평가는 성인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영아 심폐소생술을 평가하여 필기, 술기 모두 합격해야 최종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자격의 유효기간은 2년이고 그동안 협회에서 진행하는 일반인 교육과정에 강사로서 4회 이상 일반인 기초, 심화과정에 참여해야 자격 갱신이 가능하며 이를 채우지 못하면 강사 자격이 만료되니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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