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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정보입니다.



아시아나 비행기 탑승할 때 비지니스석 티켓을 이용하긴 금전적으로 부담스럽고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자니 비행시간이 길어 불편함이 우려된다면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볼수 있는데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총 3대를 보유한 A350기종(A350-900)에 마련된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사이의 좌석입니다.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를 비롯해 중국의 상하이,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으로 향할때 이용할 수 있는데 공동 운항편 또는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유아(유아를 동반한 성인은 가능), Cabin Baggage 이용고객, Extra Seat 이용고객이 아니라면 출발 48시간 전까지 예약센터를 이용하거나 탑승수속 마감전 카운터에서 신청하여 이용할수 있습니다.



해당 좌석을 이용하려면 목적지에 따라 2만원, 4만원, 15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좌석이 좀더 넓은 것은 물론 이코노미 스마티움만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혜택을 누릴수 있어 괜찮은 선택입니다.




A350-900 기종의 좌석 구성을 보면 총 311석의 좌석중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36개로 되어 있으며 일반 이코노미와 비교했을 때 좌석의 넓이는 45.72cm(18 inch)로 같지만 좌석간격은 7.62cm~10.16cm(3~4 inch) 가량 넓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좌석배치는 이코노미존 가장 앞쪽의 4개 열에 위치해 있어 좀더 빠른 탑승이 가능하고 우선 탑승 혜택이 주어지며 여행지가 미주, 유럽, 호주같은 장거리 노선일 경우 인천공항 여객동과 탑승동에 위치한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에 대해 알아봤는데 지불하는 가격대비 누리는 혜택이 좋으므로 해당되는 목적지 여행계획이 있다면 조금 서둘러 이코노미 스마티움으로 예약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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