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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는 3명의 아나운서중 오효주 아나운서의 매력을 꼽으라면 팔색조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현재 기아타이거즈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조계현 코치의 선수시절 별명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해서 팔색조였는데 야구 아나운서계의 팔색조는 오효주 아나운서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의 길을 걷고 있는데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중 161cm로 가장 작긴하지만 여자로써 그렇게 작은키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때 배구선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여 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는데 작은키에서 발산되는 다양한 매력이 장점인 아나운서 같습니다.



오효주 아나운서를 얘기할때 애프터스쿨 막내이자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아이돌 리지와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언급되는데 이목구비를 뜯어보면 확실히 닮은 구석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효주 아나운서가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무척 귀엽죠?





아나운서로써 대중앞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지만 일하는 모습에선 깨알같은 메모와 스케줄 관리로 꼼꼼한 모습도 엿보이는것 같습니다. 



어떤 영상에서 오효주 아나운서가 경기장에 오면 거울을 안본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그게 좋은의미인지, 아닌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자신은 감명깊었다는 의미로 얘기한 적이 있는데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좋은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는 표현인것 같더군요. 그만큼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한다고 볼수 있겠죠?



프로필 사진처럼 보이는 상단의 사진은 일반적으로 많이 접했던 귀여운 느낌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일부러 그러한 매력을 발산하려 한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오효주 아나운서는 주말에 방송하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데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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