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980년생으로 올해 38살의 허영란은 1996년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대뷔했지만 2년뒤 국민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캐릭터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죠.



이후 카이스트, 야인시대 같은 TV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다 연극무대에 서기도 했는데 작년 5월 결혼과 함께 다시한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허영란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는데 연예인으로써 화려한 결혼을 할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고 무엇보다 본인이 대시해서 교제한걸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죠.



결혼후 백년가약, 택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앞에 서면서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던 허영란은 신혼이다보니 남편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때 허영란씨가 친구처럼 지내던 남편에게 '나한번 만나볼래?' 라고 물었다고 하면서 먼저 대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허영란 남편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며 그로 인해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했는데 최근의 두사람 모습을 보면 알콩달콩 잘 사는것 같아 보기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허영란씨가 동영상 루머로 힘들어 했을때도 내 마누라 몸매가 더 예쁘다며 쿨한 모습으로 허영란씨에게 힘이 되어 줬는데 허영란씨가 남편복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게다가 얼마전 택시에서 최초 공개한 러블리한 신혼집은 허영란씨가 셀프인테리어로 꾸민 집이라고 했는데 이런 소탈한 모습을 보면 허영란 남편도 아내복이 있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허영란 남편 이름이나 작품활동에 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데 최근 허영란씨의 모습을 보면 두사람이 아름다운 생활을 이어가는것 같아 팬이었던 입장에서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허영란씨는 얼마전 종영된 SBS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강남희역을 맡으며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허영란 남편 분과의 일상 모습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남편분과도 지금처럼 러블리한 결혼 생활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