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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야구팀이 경기에서 지면 하일라이트 보기 싫어지죠.

반대로 이기면 스포츠tv 프로그램은 물론 포털사이트의

하일라이트도 여러개 보고 주요장면도 챙겨봅니다.



하지만 한동안 제가 응원하는 삼성 성적이 안좋아

베이스볼s를 비롯해 하일라이트 보는 횟수가 줄었는데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가끔 볼기회가 생기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베이스볼s에서 김세연 아나운서를 봤는데

신입이라 아직 진행솜씨가 능숙해보이진 않지만

기존 다른 아나운서의 진행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세연 아나운서가 어떤 사람인가 찾아보니 

연세대 노어노문학과를 나와 2016년 3월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네요



본명도 김세연이고 나이는 1991년생이니 올해 27살입니다.

한창 사회활동 하기 좋은 나이기도 하고

한창 예쁠때이기도 하네요



스포츠 아나운서는 어떤 팀을 응원하나 궁금했는데

김세연 아나운서는 한화를 응원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와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고 유독 수리를 보고싶어한것 같더라구요



물론 수리라는 마스코트만 귀여워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마스코트가 귀엽다보면 한화를 좋아하게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김세연 아나운서가 2016년3월2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spotv에서 3개월 인턴쉽을 거쳐

sbs스포츠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며 올린 사진입니다



이 당시의 김세연 아나운서 기분은 어땟을까요?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떨림과 설레임은 누구나 같겠지만

대중앞에 서는 직업인만큼 좀더 많은 떨림을 느꼈을것 깉네요.



베이스볼s는 김세연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민아, 진달래 아나운서가 번갈아기며 진행하는데

오늘부터 열리는 3연전은 김세연 아나운서가 출연합니다.

이번주 김세연 아나운서가 

삼성의 스윕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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