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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제주도 정보입니다.

사천공항 제주도 노선 시간표 및 요금은 어떻게 될까요?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공항은 진주와 가까워 진주공항으로 알고 계신분도 있는 작은 공항으로 서울에서 사천까지 비행기 노선을 운영하여 서울 및 경기권 분들이 통영 및 거제도 등을 관광할때 좀더 빠른 교통수단을 통해 남해안 지방까지 갈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하려는 분들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서 운영하는 비행기를 탑승할수 있는데 오늘은 사천공항 제주도 시간표는 어떻게 되고 얼마의 요금으로 이용할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천공항에서 제주도 가는 노선은 매일 운행하진 않고 일주일중에 금요일과 일요일 두번 운행하는데 두번의 비행 모두 오후 늦은시간에 출발하고 있습니다. 상단의 스케줄에서 16시10분에 출발하는 제주도행 비행기는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노선이고 맨 아래 금요일 21시10분에 출발하는 노선은 아시아나 항공에서 운영합니다.



반대로 제주도에서 사천공항 비행기 스케줄을 보면 운행하는 요일은 같고 시간대만 다른데 제주에서 사천공항으로 출발했던 비행기가 잠시 휴식후 다시 제주도로 돌아가는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단의 표에서 2번째가 대한항공이고 마지막 제주 사천 시간표가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대한항공에서 운행하는 사천공항 제주도 요금은 기본운임 78,200원이고 성수기엔 86,200원이며 프레스티지석 요금은 기본운임 138,200원이고 성수기엔 146,200원의 운임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 비용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사천공항에서 제주도 요금은 82,200이고 성수기엔 90,200원의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비행스케줄이 달라져 월요일부터 목요일중 운행한다면 요금도 위의 기준에 따라 할인 적용될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성수기>


<아시아나 항공 성수기>


상단의 자료는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의 성수기 일정입니다. 만약 사천공항에서 제주도 비행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가 위의 성수기 날짜와 겹친다면 각 항공사 성수기 요금을 참고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천공항 제주도 노선에 대해 살펴봤는데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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