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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치어리더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을 응원하는 만19세의 어린 치어리더로 넥센 뿐만 아니라 남자 농구의 삼성 썬더스와 여자농구의 삼성생명 블루밍스 치어리더입니다.



치어리더중에 돋보이는 외모 덕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대표적 케이스가 롯데의 박기량 치어리더일텐데 박기량씨의 뒤를 이어 안지현 치어리더가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을만큼 매력이 넘치는 치어리더죠.



그런 안지현 치어리더가 최근에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팀 경기에 시구를 했더군요. 넥센 치어리더답게 예쁘고 멋진 동작으로 시구를 마친것 같습니다.



처음에 포수의 사인을 받고 와인드업하는 자세부터 남다르네요. 매끄럽게 시구를 했는데 마지막 던지는 모습에선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야구를 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정도면 충분히 잘한것 같습니다.



이날 시구를 위해 미리 연습을 했던데 연습할때의 자세와 실제 시구할때의 자세가 너무도 일치해서 연습한걸 제대로 소화해낸걸로 보여지는데 누구에게 코치를 받았는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안지현 치어리더는 예쁜 외모도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지만 어린 치어리더로도 관심을 끌었는데 현재 1997년 10월3일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재학당시 삼성썬더스 치어리더 공개오디션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얼굴은 청순하면서 앳되보이는 예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실제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앳되보이는 느낌은 사라지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치어리더입니다.



한때 설현을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정작 본인은 TV를 잘 안보고 스마트폰도 잘 안해서 설현을 모른다고 해서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론 설현 느낌도 있지만 예쁜 연예인들의 느낌이 함께 느껴지는 묘한 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야구를 비롯해 스포츠경기의 응원을 이끄는 치어리더는 율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와 파워풀하면서 흥에 겨운 동작으로 스포츠경기의 또다른 재미를 추구하는데 이들도 해당 구단의 식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에선 안지현 치어리더에 대한 얘기뿐 아니라 넥센 치어리더 전체의 코너가 없는것 같아 조금 아쉽더군요.



그리고 어제 넥센 경기에서 김한나 치어리더가 이택근선수의 파울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한것 같은데 김한나 치어리더도 별다른 탈이 없기를 바라고 이번 기회에 치어리더 안전에도 좀더 신경쓸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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