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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정보입니다.

빠른 보안검색인 인천공항 패스트트랙은 어떻게 이용할까요?



공항을 이용할땐 체크인, 보안검색, 출국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최소 2~3시간전 공항에 도착하여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출국절차중 줄서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다보니 교통약자 및 출입국 우대자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자격이 된다면 활용하실 경우 좀더 빠르게 과정을 마칠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패스트트랙은 인천공항 좌우 전용 출국장을 이용하거나 2-5번 일반 출국장 측면에서 위와 같은 패스트트랙 패스를 제시하면 이용할수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볼테니 참고하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대상은 교통약자와 출입국우대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먼저 교통약자의 경우 장애인 등급 판정 기준에 따라 보행상 장애인 1-5급을 비롯해 만 7세 미만의 유소아를 동반하거나 임산부 및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를 동반하는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서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중에 유소아 및 고령자 등은 여권을 통해 나이가 확인되므로 체크인 카운터 직원이 알아서 챙겨주기도 하지만 임산부는 임산부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챙겨주지 않으므로 먼저 얘기해주셔야 하는데 이때 임산부임을 증명하는 서류는 필요없습니다.



교통약자 외에 출입국 우대자도 대상이 되는데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상이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이 이에 해당하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패스트트랙은 공항 양끝의 전용출국장을 이용할 경우 07시부터 19시까지 이용제한이 있지만 나머지는 출국장 운영시간 동안 이용할수 있으므로 일반 출국장 입구 왼쪽으로 가셔서 패스트트랙 입구를 찾으면 되고 최대 이용수는 본인 포함 4명이므로 일행중 패스트트랙 대상자가 있다면 함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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