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군 인터넷편지 정보입니다.

해군 인터넷편지 어떻게 쓸까요?



군복무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바다를 지키는 해군에서 군생활을 하는 것도 매력있을텐데 해군이라고 해서 모두 배를 타고 근무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가 근무할 기회가 주어지는 군대이므로 바다를 좋아한다면 해군을 지원해보는것도 좋을겁니다.



군복무는 사병으로 복무할수도 있지만 부사관을 지원해 장기로 복무하는 경우도 있는데 훈련소에 있는 친구나 아들에게 인터넷편지를 보낼땐 사병 및 부사관여부에 따라 다른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군 인터넷편지를 쓰기 위해 검색포털에 해군교육사령부를 검색해야 합니다. 군복무를 위해 사전에 군사교육을 받는 곳인데 이곳에서 훈련중인 훈련병에게 인터넷편지를 보낼수 있죠.


해군교육사령부를 접속하면 첫화면에서 위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는데 처음에는 입영장병이라고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를 상단 빨간색 화살표의 훈련병으로 선택하신 후 우측에서 인터넷편지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부사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훈련병 우측으로 부사관후보생이 있고 이를 선택하면 마찬가지로 좌측에서 인터넷편지 메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편지 메뉴를 선택하면 개인정보 동의절차를 거친후 주의사항이 나오는데 편지쓰기 가능한 시기가 있으므로 편지 받는이의 입영일자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입영주를 포함하여 총 6주간 군사훈련이 진행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편지를 받을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1인 1일 1통, 500자 내외내지는 10줄 이하로 작성해야 합니다.



사실 훈련병 인터넷편지와 부사관후보생 인터넷편지 화면이 최종적으로는 같아 둘을 반드시 구분해서 써야하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이왕이면 구분하여 쓰는 것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주의사항을 읽어보신 후 마지막으로 받을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예 : 880101) 입력하고 편지쓰기를 선택하면 해군 인터넷편지 보내기를 할수 있으니 시간내셔서 훈련중인 아들, 친구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