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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형사 되는법, 꿈을 이뤄봅시다

매일정보 2015. 8. 24. 16:57

어릴때 수사반장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면서 나도 커서 형사가 되야지~ 라며 형사 되는법을 궁금해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이 경찰, 형사를 장래희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죠




어릴때 형사 되는법을 물어보며 형사의 꿈을 간직한 아이들이지만 커가면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속에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아이들의 인기 장래희망으로 형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같습니다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또는 새롭게 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지, 형사 되는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형사는 신분이 경찰입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 경찰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거죠. 최근에 태권도, 유도 특기자이자 메달리스트가 경찰이 되는걸 본적 있는데 어쨋거나 이들도 내가 경찰 하고 싶다고 원하는데로 된게 아니라 특채 과정,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처럼 경찰이 되고나면 형사라고 불리는 직군의 일을 맡아야 하는데, 형사는 주로 형사과, 수사과 근무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형사 되는법, 무술단증이 있어야 하나요?
아마도 형사라고 하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무술단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실텐데요, 강한 체력과 정신력, 상대를 제압하고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은 필요하지만 무술단증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무술단증으로 인정받기 좋으므로 되도록 따두시면 경찰시험에 가산되고 향후 경찰이 되어서도 이러한 훈련은 계속됩니다.

경찰시험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형사 되는법은 일단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경찰이 되려면 공채, 특채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직업의 특성상 나이제한을 두고 있고 운전면허 소지가 필수입니다. 

각자의 일을 하는데 있어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있겠냐마는 형사도 고된 직업군입니다.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가지고 치안질서 확립 및 국민의 안녕과 자산을 보호하는 일이 적성에 맞다면 형사 되는법을 통해 형사의 꿈을 실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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